[IT NEWS] 샤르마 워크데이아시아 사장, 조직 신진대사 향상 위한 7가지 비법 공개…'워크데이 엘리베이트 서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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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르마 워크데이아시아 사장, 조직 신진대사 향상 위한 7가지 비법 공개… '워크데이 엘리베이트 서울' 개최
<산딥 샤르마 워크데이아시아 사장이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시장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워크데이코리아 제공> “오늘날 온디맨드 스트리밍 서비스는 클릭 한번으로 영국 브라이튼에서 방글라데시 벵골까지 순식간에 이용자를 데려간다. 소파에서 느긋하게 휴가를 즐기는 소비자가 계속 늘어난다. 이런 소비자를 대상으로 성공한 기업은 시스템과 인력 관리를 사전에 확장했던 기업이다. 불확실성 시대에 성공하려면 기업 신진대사 능력을 높여 운영을 혁신해야 한다. 이를 뒷받침하는 것이 미래를 위해 구축된 엔터프라이즈 관리 클라우드다.” 산딥 샤르마 워크데이아시아 사장은 9일 '워크데이 엘리베이트 디지털 익스피리언스' 행사에 앞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강조했다. 샤르마 사장은 비즈니스 성공을 위한 7가지 과제를 제시했다. 그는 조직 신진대상 향상을 위해 △상시 재조정 △실시간 실행 △완전한 가시성으로 불확실성 경감 △단기간에 비즈니스 프로세스 재구성 △새로운 미래 구상 △인적 자원의 성과 향상 △측정 가능한 현실적인 효과 달성 등을 꼽았다. 샤르마 사장은 “조직 신진대사 능력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하는 것은 최근 조직 환경을 둘러싼 변화가 과거와 달리 너무 빠르고 여기에 대처하지 못하면 생존 자체가 위협받을 수 있다는 우려감 때문”이라고 말했다. 미국 최고경영자(CEO) 가운데 63%는 조직 프로세스와 실행속도가 느리다고 응답했다. CEO 변화 체감 속도와 이에 대응하는 조직 능력간 격차는 시장변동성, 데이터 볼륨, 디지털화 가속 등 요인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커질 수밖에 없다는 조사도 있다. 샤르마 사장은 “넷플릭스, 에어버스, 구세군 등을 비롯한 수많은 기업이 워크데이를 선택해 신진대사 능력 향상에 성공했다”면서 “워크데이는 조직 업무를 고정된 프로세스에서 반응형 자동화 프로세스로 전환해주고, 데이터를 밀폐된 곳(사일로)에 가두지 않고 인재·재무·운영데이터를 통합함으로써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고 강조했다. 샤르마 사장 발표에 이어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Toss)' 운영사인 비바리퍼블리카 사례도 함께 소개됐다. 토니 박 비바리퍼블리카 피플앤컬처팀 리더는 인력관리(HR)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한 혁신 사례를 공유하며 “워크데이를 통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성공적으로 이룰 수 있었다”고 소개했다. 이상훈 워크데이 한국지사장은 “조직 민첩성이나 환경변화에 적응하는 능력이 이제는 생존을 위협할만큼 중요하게 됐다”면서 “엔터프라이즈 관리 클라우드를 비롯해 세계 기업에서 검증받은 솔루션과 경험으로 우리나라 기업 성공에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워크데이가 세계 기업 고객에게 최신 트렌드와 통찰력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워크데이 엘리베이트'는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됐다. 올해는 '변화하는 세상을 위해서(for a changing world)'란 주제로 개최됐다. '워크데이 엘리베이트 디지털 익스피리언스'에는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정보를 얻고자 하는 국내 대기업, 다국적 기업, 중견 기업 인사·조직 관리자와 재무·IT부서 중간 관리자급 이상이 참여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전문 출처로 이동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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