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NEWS] KISA, 웹 표준 확산 위한 'W3C HTML5 콘퍼런스' 29일 온라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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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웹 표준 확산 위한 'W3C HTML5 콘퍼런스' 29일 온라인 개최
<W3C HTML5 콘퍼런스 포스터. KISA 제공>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웹 표준 확산을 위한 'W3C HTML5 콘퍼런스'를 오는 29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W3C는 웹 발전에 따른 표준안 제작 및 공유를 위해 설립된 국제 웹 표준화 기구다. KISA는 코로나19 이후 최신 웹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인터넷 환경을 모색하고자 이번 콘퍼런스를 마련했다. 콘퍼런스는 기조연설 2개와 토크타임, 세션 3개, 주제발표 9개로 구성됐다. 기조연설은 △웹 플랫폼·운용체계(OS)로의 웨일의 진화(김효 웹표준기술융합포럼 의장) △웹 오디오 애플리케이션프로그래밍인터페이스(API), 10여년의 여정(최홍찬 구글 박사) 순으로 진행되며 실시간 질의응답을 통해 온라인 청중과 교류한다. 제1세션은 '웹의 현재'를 주제로 웹 브라우저에서 별도 설치 없이 바로 사용 가능한 영상회의(WebRTC)와 브라우저, OS 등을 소개한다. 제2세션 '웹의 미래'에서는 최신 웹 표준 기술과 블록체인, 메타버스 등과 융합된 미래를 전망한다. 제3세션은 웹 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웹 프레임 워크'에 대한 발표가 이어진다. 웹에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당일 카카오TV와 유튜브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원태 KISA 원장은 “디지털 플랫폼 산업 성장으로 인터넷 기반 웹 기술과 인공지능, 블록체인, 메타버스 등 신기술 융복합이 가속화하고 새로운 디지털 환경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KISA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웹 기반 디지털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전문 출처로 이동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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