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NEWS] '2021 울산 미래박람회' 15일 유에코에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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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울산 미래박람회' 15일 유에코에서 개막
<울산 미리박람회 포스터.> 울산시는 15일~17일까지 3일간 울산전시컨벤션센터(유에코)에서 '울산의 미래가 대한민국의 미래다'를 주제로 '2021 울산미래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울산 미래산업을 널리 알리고, 다양한 디지털 첨단기술을 공유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 일상생활에 대비하고자 마련됐다. 3차원 가상세계(메타버스), 가상·증강현실(VR·AR),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지능형 로봇 등 5개 주제 34개 부스(전시·시연 17개, 체험 17개)에서 미래 세상에 대한 전시와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미래생활관'은 메타버스, AI, VR·AR 기술을 활용한 식물재배, 치킨로봇 푸드트럭, 차세대 지능형교통, 미래형 스포츠 등 일상생활 속 미래 기술을 선보인다. '로봇관'은 AI자율주행 서빙, 4족 보행 반려로봇, 대화친구 로봇, 골프캐디 등을 전시한다. '에너지·산업관'은 울산시 에너지 역점사업인 부유식 해상풍력, 수소 등 신재생에너지와 울산과학기술원(UNIST)이 3D프린팅 기술로 제작한 자동차, 현대자동차의 포니 전기차 등을 전시한다. '가상·증강현실관'은 AR·VR 기반 미술작품 갤러리, 관광, 핸드트레킹 등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흥미진진한 세상을 보여준다.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미래생활과 트렌드를 주제로 정희용 코딩교육가, 박용후 관점디자이너, 최재붕 성균관대 교수 3명의 전문가 강연도 들을 수 있다.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SW) 미래채움 체험존'을 운영, 3D펜으로 캐릭터 만들기, 블록코딩을 통해 어썸봇 움직이기 등 SW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전문 출처로 이동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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